아버지가 관상동맥우회술(심장수술)을 하셨는데 수술 후 간병인이 알려주기론 밤에 잠을 안주무시고 자꾸 움직이려고 하신다

아버지가 관상동맥우회술(심장수술)을 하셨는데 수술 후 간병인이 알려주기론 밤에 잠을 안주무시고 자꾸 움직이려고 하신다

수술 후 간병인이 알려주기론 밤에 잠을 안주무시고 자꾸 움직이려고 하신다 섬망 증세가 있어서 그런건지 간병인 분이 많이 고생하고 계시다고 하더라구요아들은 둘이지만 둘다 현생때문에 바쁜지라 당장 퇴원하시면 혼자 계셔야해서 집에도 간병인을 며칠 부를까 했는데 지금 간병인 말씀으론 케어가 힘들어서 요양병원에 단기로 입원하는게 더 낫다 하시네요개인택시 하시던 분이라 낮에 자고 밤에 돌아다니는 일상 사신 분이라 회복을 위해 병원신세를 또 진다는게 본인에게 엄청 스트레스이실거 같아서 집에 모시자니 집에는 아무도 없어요저는 지방에서 자영업하고 동생은 가깝긴 하나 배달 관련 일을 해서 계속 들여다볼수 없구요이런때 그냥 퇴원 시키고 편한공간인 집에 계시게 하되 자주 연락 드리는 식으로 스트레스 안받게 하는게 나을지 요양병원에 모시는게 나을지 조언 구합니다이런일을 겪어보질 않아 어떻게 하는게 나을지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