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 입국 한국으로 돌아가는중에 말레이시아를 경유하는데 기다리는 시간이 꽤 길어서 잠깐 쿠알라룸푸르에서
한국으로 돌아가는중에 말레이시아를 경유하는데 기다리는 시간이 꽤 길어서 잠깐 쿠알라룸푸르에서 잠깐 관광을 하려고 하는데 입국심사가 까다롭거나 입국전에 준비해야할게 필요한가요?추가로 입국하면 한국인 입맛에 맞는 음식이나 볼 말한거 등등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말레이시아 입국심사는 한국인에게는 크게 까다롭지 않습니다. 하지만 몇 가지 주의사항이 있습니다.
여권 유효기간: 여권의 유효기간이 출발일 기준 최소 6개월 이상 남아 있어야 합니다.
디지털 입국카드(MDAC) 등록: 도착 전 3일 이내에 MDAC를 등록해야 합니다.
귀국 항공권 소지: 관광 목적 단기 방문 시 귀국 항공권을 소지해야 합니다.
입국 목적 확인: 입국 심사 중 입국 목적 확인 과정에서 입국이 거부될 수 있으니 반드시 귀국 항공권을 소지하시기 바랍니다.
말레이시아 입국 심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여기 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말레이시아에는 한국인 입맛에 맞는 음식이 많이 있습니다. 몇 가지 추천해 드리겠습니다.
나시고랭: 말레이시아의 대표적인 볶음밥 요리로, 쌀밥, 닭고기, 새우, 야채 등을 볶아 만듭니다.
사테: 꼬치에 꽂아 구운 고기 요리로, 닭고기, 소고기, 양고기 등을 사용합니다.
바쿠테: 돼지 갈비를 허브와 마늘로 끓여 만든 요리로, 시원하면서도 고소한 국물이 특징입니다.
로티 차나이: 인도식 빵으로, 버터와 기름으로 만든 쫄깃한 빵입니다.
차 퀘티아우 스프: 쌀국수 면, 피쉬볼, 닭고기 등이 들어간 뜨끈하고 진한 국물 요리입니다.
이 외에도 말레이시아에는 다양한 음식이 있으니, 취향에 맞게 선택하시면 좋습니다.
말레이시아에서 볼거리도 많습니다. 몇 가지 추천해 드리겠습니다.
페트로나스 트윈 타워: 말레이시아의 상징적인 건축물로, 세계에서 가장 높은 쌍둥이 빌딩입니다.
부킷 빈탕: 쿠알라룸푸르의 번화가로, 쇼핑, 식사, 엔터테인먼트를 즐길 수 있습니다.
메르데카 광장: 말레이시아의 독립을 기념하는 광장으로, 역사적인 의미가 있습니다.
바투 동굴: 쿠알라룸푸르 근처에 있는 동굴로, 힌두교 성지입니다.
랑카위: 아름다운 해변과 섬으로 유명한 휴양지입니다. (국내선 이용하여야 합니다....)
이 외에도 말레이시아에는 다양한 볼거리가 있으니, 취향에 맞게 선택하시면 좋습니다.
말레이시아 여행을 즐겁게 보내시길 바랍니다!